20대 초반부터 시작된 나의 독립 인생에서 현재 50대 초반까지 30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나의 일과 일상, 취미, 사랑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금 내 곁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큰 아들, 둘째 아들, 그리고 늦둥이 막내 그리고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일과 생활이 나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중 하나 놓고 싶지만 아마 죽을 때까지 함께 해야 할 듯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내 전부이고 사랑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출발하고 아직 그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나는 생소하지만 무대의상, 코스프레 의상, 코스프레 소품을 제작하는 의상 디자이너입니다.
이제 나의 일과 일상, 취미 그리고 나에 대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3년 9월 16일 비 오는 어느 날 문을 열었습니다.
내가 처음 디자인하고 만들었던 만화 원피스의 보아핸콕 코스프레의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