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북해도 부부 골프 여행 – 포레스트 아사히카와 컨트리클럽
봄의 눈과 봄의 맑음과 잔잔한 봄비가 함께한 홋카이도 북해도 4월 골프입니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우리 부부의 북해도 여행에서 골프 라운드는 4회였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골프클럽은 포레스트 아사히카와 컨트리클럽.
정말 추천드려요. 4월의 홋카이도 북해도의 눈과 맑은 날씨의 조화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절대 춥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늦은 가을 날씨였어요.
한가한 계절이라 18홀 도는 동안 다른 2팀 정도 보았던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몰라도 정말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명문 골프장입니다.
또, 식사가 엄청 좋았어요.
구글 평점 4.2, 라쿠텐 고라 평점 4.2로 거의 대부분 골퍼들이 만족해 하는 구장입니다.
위치는 삿포로시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이예요.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비에이조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세븐스타 나무, 크리스마스 나무,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이렇게 비에이조를 관광하고 13시 22분 스타트를 했습니다.
한가로운 플레이와 시원한 맥주 한잔, 집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하면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북해도의 멋진 자연 속 그 중 비에이조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안의 정말 멋진 포레스트 아사히카와 컨트리클럽이 있었습니다.
제게 4월의 북해도 골프를 물어보신다면 전 단연코 이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시원한 날씨와 멋진 드라이브 샷을 할 수 있는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 4월을 홋카이도 북해도 골프클럽입니다.
제 추천으로 다녀오시고 불만족 하시면 여기에 댓글 달아 주세요. ~~ ^^
날씨가 좋지 않아 페어웨이에 카트가 들어 가진 못했지만 정말 멋지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4월의 북해도 저렴하면서 한적한 곳입니다.
관광을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골프와 부부여행이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항공료부터 호텔, 골프 그린피 전부 저렴한 곳이라 100% 북해도 골프 여행 추천드립니다.
플레이 이후 다시 삿포로 숙소로 돌아 왔지만 하루를 알차게 보낸 날이 되었습니다.
비용과 장소, 식사 등 다양한 사진 자료 첨부했습니다.
저는 1인에 식사포함 그린피 7,000엔에 부킹했습니다.
물론 2인 플레이 가능해서 총 14,000엔 지불했네요.
더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쪽지 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4월의 북해도 골프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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