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북해도 오누마 레이크 골프 클럽 Onumareikugorufukurabu Golf 아코디아, 고라 예약

4월 북해도 오누마 레이크 골프 클럽 Onumareikugorufukurabu Golf 아코디아, 고라 예약

 

우리의 첫 북해도 라운딩은 하코다테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북해도 치토세공항에서 일본 3대 야경을 보려고 쉬지 않고 달려 하코다테시까지 도착을 목표로 첫날 운전을 했습니다. – 그 먼 길을 운전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는 거지? 란 생각을 했지만 북해도 하코다테 야경 정말 볼만했습니다. 추천~~~~

4월 북해도 골프 오누마 골프클럽

 

첫라운딩은 하코다테에서 차로 3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오누마 레이크 골프 클럽입니다. 고속도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라운딩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이 쉽습니다. 저희는 노보리베츠 료칸이 다음 여행지라 정말 좋은 위치다 생각했습니다.

 

 

북해도 홋카이도 굿 샷

 

북해도 골프여행

예약은 라쿠텐 고라에서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인 그린피, 식사, 세금 포함 5,550엔이였구요.

전 쿠폰이 있어 3,550엔으로 와이프와 2인 9,050엔 결제했네요.

한국에 비해 정말 엄청 저렴한 금액입니다.

2인 식사 포함 8만원대에 라운딩을 했으니까요.

일본 골프예약

 

일본 출발하기 전 수도권매립지에 있는 드림파크에서 와이프와 라운딩 했는데 그래도 저렴하다는 그 곳에서 2인 캐디피, 그린피 포함 25만원 정도 결제했으니까. 이건 말다했네요.

 

4월 일본 골프는 한가하면서도 자신만의 플레이를 천천히 고민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뒷 팀이 없거든요. ~~ ^^ 

물론 앞팀도 없지만요. ㅎㅎ

4월 북해도 골프 여행

북해도 골프

 

 

4월 북해도 골프여행

 

이런 여유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4월의 북해도 골프 추천드립니다.

일본 호텔예약은 야후 여행 https://travel.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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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 예약 : https://gora.golf.rakute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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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필요한 더 다양한 예약 사이트는 문의 주시면 저만의 사이트 알려드려요. ~~ ^^

 

4월 북해도 골프장은 정말 좋았습니다. 4월 북해도 남쪽 지방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구글 평점 4.0, 라쿠텐 고라 평점 4.2로 우리가 찾는 골프장 기준에 가장 적합한 골프장이였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골프 플레이를 염두에 두시고 골프장을 선택하실 때는 항상 4.0 이상을 우선 찾아 보시고 부킹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대다수의 골프장은 백드롭도 카트에 백을 실어 놓는 것도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물론 일부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 그래도 정리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해요.

 

일본 골프장

4월 4일 북해도 날씨는 정말 끝내주네요. 잔디와 날씨, 골프장 컨디션 전부 100점 만점입니다.

 

북해도의 남쪽에서부터 일정을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계획이라 날씨와 경치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람들이 4월의 북해도는 별로다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엔 정말 가성비 있다고 생각해요.

비행기의 비즈니스석도 무척이나 저렴하고 관광지마다 사람도 적고 물가도 정말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홋카이도 오누마 골프 클럽

하코다테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먹었던 식사 우나기와 자루소바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식사였어요.

플레이 후 온천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서늘한 날씨에 즐거운 골프를 하고 피로한 몸을 온천에 담그는 일이야 말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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